[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대한성공회진천교회가 지난 12월 한국사회복지미래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송엽 이윤구 박사 사회복지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수상품인 황금열쇠 4돈(100만원 상당)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기증했다.

김호욱 신부는 "대한성공회는 이러한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선교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소외계층이 어려운 이 때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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