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으로 진천경찰서는 매월 장날(5·10·15·20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정해 필요물품을 구매하고 기타 행사·부서회식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으며,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과 진천중앙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경호 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