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북도협회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온달커뮤니티’ 사업을 편다.

온달커뮤니티는 돌봄코치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구축사업이다. 주거, 일상생활, 사회참여, 옹호 4개 영역의 돌봄코치는 주 12시간씩 3개월간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월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다운봉사회, 증평할인마트, 증평택시, 증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증평군보건소 등 5곳과 협약을 맺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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