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코로나 극복 위한 한마음

▲ 공주시는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고마공주 나눔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조문현 기자] 공주시는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고마공주 나눔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5일 당초 계획된 직원 화합행사를 코로나19 사태에 보다 의미 있는 행사로 치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 20여 명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빵을 만들었다. 이번에 만든 빵 300개는 우성면 라온요양병원 의료진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봤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공감 행정을 펼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복지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주=조문현 기자 cho711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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