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 확산 차단에 노력하는 의료진을 기리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파란색 조명을 점등하는 라이트 잇 블루(Light It Blue)에서 비롯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서울시와 세종시 등이 진행 중이다.
시는 공공시설에 푸른빛의 조명을 밝힐 예정으로 △시청사(종각) △옛 충남도청사 △월드컵경기장 △철도기관 공동사옥 △식장산 송신탑 등 5곳에서 27일 야간부터 10일간 점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현장에서 땀 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블루라이트에 담아 전달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