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타이어뱅크는 올해 ktwiz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김재현 타이어뱅크 이사와 송해영 ktwiz 경영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wiz와의 후원은 프로야구의 발전과 흥행을 지원키 위해 2016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올해 ktwiz의 도약과 발전을 응원하고 코로나로 다운된 사회 분위기를 '업'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KBO리그 메인 스폰서 진행의 경험을 살려 야구 팬들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 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였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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