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노인복지관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사랑의 키트 35세트를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노인복지관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서구노인복지관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사랑의 키트 35세트를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키트는 식품, 생필품 등 20여 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서구노인복지관 장곡스님은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됐다”며 “서구노인복지관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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