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생활개선연합회 조영순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6일 매포읍을 시작으로 읍·면별 지회 임원들이 참여하는 ‘생활개선회원 수제 마스크 만들기’ 교육을 펼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8일 군 생활개선 연합회 임원들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수제 마스크 2000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순 회장은 “교육에 착실히 참석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함께 만들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마스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회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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