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금산읍 충효예공원에 아기동자 조형물을 설치하고 오는 6월 19일까지 점등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문화 콘텐츠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아기동자 조형물로 주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여유가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충효예공원에 소나무 트리를 설치한 바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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