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실적보고·사업계획 심의
일감 확보·사회공헌 등 목표

▲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운영위원회 모습.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한승구)는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를 비롯, 올해 2020년도 제29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2019회계년도 수입지출결산(안), 2020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대전건설산업 소통과 상생을 위한 기반 조성’으로 정하고 △건설업체의 일감확보 및 경영환경 개선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강화 △건설협회 조직역량 강화 △회원사 경영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은 “회원사 수주기회 확대를 비롯해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업계 현안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