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보태려는 시민과 기관, 단체의 동참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했다.
또 출시기념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와 소득공제 60%, 전통시장 80%(6월 말까지) 등의 혜택도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판매액 610억 원 달성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카드 사용가능 여부, 다양한 혜택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각 기관, 단체에 직원 복지포인트, 포상 등에 천안사랑카드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5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