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용진)은 지난 21일 서산시 읍내동 클럽 사무실에서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오병옥, 윤정구 역대 회장, 안상환 서산지역대표, 장광순 차기 회장, 김상곤 차차기 회장, 강현구 차차차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범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 주회에서는 장광순 차기회장이 한노수 차기 사찰위원장과 강창일 회원 등 14명의 차기 이사를 선임하고 동의를 얻었으며 차기 임원회 및 연수 일정에 대한 설명과 새로운 회원 김승곤 (자영업) 회원의 신입회원 선서, 회원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어 한범희 총무는 3월 사업보고 및 4·5·6월 사업 계획보고가 있었으며, 안상환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 대표가 오는 6월 6일 서산아르델웨딩홀에서 개최 예정인 3620지구대회 개최의 건 등 3620지구의 사업에 대한 보고했다..

아울러 이택정 재무의 재무보고 및 최준호 전총재와 윤정구 트레이너, 신동재 역대 회장의 회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나누고 초아의 봉사를 통한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김용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계획됐던 각종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그동안 조용한 가운데서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오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알찬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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