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타이어뱅크는 1991년 대전에서 창업 이후 타이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펑크·밸런스·위치교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타이어 4대 안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뱅크 고객이면 평생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타이어를 교체한 매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전국 430개 모든 매장서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 철학에서 시작됐다.

이밖에도 타이어매장 서비스를 표준화 시키기 위해 무상 AS와 점검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지난 2월부터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1일 3차례 매장 방역과 소독을 진행, 고객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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