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9층 홈&리빙 '게이즈샵'에서는 쾌적한 집안 공기를 위한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제안한다.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하고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알레르겐, 병원균, 곰팡이균, 유기물질 등을 실시간 파괴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선사한다.

TV처럼 보는 32인치 태블릿 '티블렛'은 코로나 여파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면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들과 영화나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작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에서 느꼈던 답답함을 해소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해 편리하고 즐거운 집콕 생활의 필수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셀라렙 브랜드 마사지 건'도 선보인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