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가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 마크를 부여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동소방서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및 소방안전교육 등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서비스 꾸준히 제공한 공헌을 인정받아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3년간 인증기관으로써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을 책임지게 된다.

진로체험을 원하는 학교는 꿈길 홈페이지(www.ggoomgil.go.kr)나,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043-740-7063)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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