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추모공원이 윤달을 맞아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화장로를 연장 운영한다.

20일 천안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화장 당일 1개월 전부터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해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시로 5월 23일 화장예약은 4월 23일부터 가능하다. 천안추모공원은 화장시설 연장 운영으로 평소 하루 최대 8기까지 가능했던 개장유골 화장을 최대 19기까지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유족의 편의를 위한 봉안시설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추모공원(041-529-5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