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청북교회는 17일 청원구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청원구는 이날 기탁받은 식료품을 1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북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난방용품 지원, 전기료 지원 등의 이웃 사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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