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29일 이전 개업해 재난지원금 지급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 5000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과 코로나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 피해 소상공인에 각 20만원,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구가 최초로 진행한다. 이인희 기자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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