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대상자 모집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가 오는 24일까지 청년긴급생활복지지원사업 일환의 ‘청년생활드림’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생활드림’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천안사랑카드를 발급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천안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취업준비청년으로, 졸업 후 취업준비 기간 기준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천안사랑카드는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규모 점포 및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천안시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천안=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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