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센터 등록 회원이다.

보행상 중증장애인과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이다.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 희망자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접수한 후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올해 특장차 4대, 바우처택시 90대를 추가 도입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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