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어린이공원에 2억4480만원 투입
그네·운동시설·투수블럭포장 등 설치
즐거움·향상된 공원녹지 서비스 제공

▲ 군사어린이공원 계획도. 서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올 6월까지 군사어린이공원에 '꿈꾸는 놀이터'를 조성한다.

군은 2500㎡ 부지에 총사업비 2억 448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민들에게는 향상된 공원 녹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놀이터에는 조합놀이대 1개, 그네 2개, 운동시설 2세트, 투수블럭포장 733㎡, 탄성고무칩 544㎡, 파고라 1개 등이 설치된다.

김영완 산림축산과장은 "아이들과 주민에게 향상된 녹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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