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문현 기자]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양병찬)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중소기업 ERP실무자 양성과정과 온라인마케팅운영자 양성과정, 멀티사회복지 전문가과정 등 3개 과정이며, 교육 시작 전 3일간 취업준비특별반을 실시한다.

특히 온라인마케팅운영자 양성과정은 창업 트렌드 분석,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운영되는 2개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일정이 변경돼 중소기업 ERP실무자 양성과정은 5월 22일까지, 온라인마케팅 운영자 양성과정은 4월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훈련 과정은 취업과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각 과정별 20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조문현 기자 cho711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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