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여파로 5~6월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15(한국시간)일 밝혔다.

연기된 경기는 AFC 챔피언스리그(ACL)와 AFC컵 조별리그 경기 등이다

AFC는 “무기한 연기 결정은 선수와 축구 관계자, 팬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CL과 AFC컵에 참가하는 각 국의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올해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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