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소방서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의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안전픽토그램을 제작한다.

안전픽토그램에는 ‘불나면 대피먼저, 폐쇄나 차단행위 금지’라는 문구를 삽입, 불나면 대피가 가장 먼저라는 것과 화재 시 피난의 장애가 되는 행위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등 경각심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관내 309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픽토그램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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