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사회봉사지원센터
SNS 홍보릴레이 운동 시작
교수·학생 참여로 인증사진
“작은 실천으로 코로나 극복”

▲ 중부대 교수 및 학생들이 헌혈 홍보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중부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중부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차원의 ‘헌혈 홍보릴레이’ 운영을 결의했다.

첫 단계로 사회봉사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지역 헌혈의 집을 찾아가 헌혈에 동참했으며 위원 소속학과 중심으로 교수, 학생들의 참여 인증 사진을 통한 지속적인 SNS 릴레이 운동을 시작했다.

학생지원처장인 김동기 교수는 “대학사회의 작은 나눔과 실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그마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면서 학내구성원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중부대는 지난해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교육·나눔봉사 실천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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