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피난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불나면 대피 먼저’ 픽토그램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안전픽토그램은 지역 내 판매시설과 사우나,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장해모 예방안전팀장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므로, 무엇보다도 인명대피가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안전픽토그램 보급을 통해 안전환경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