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5월 4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열람 대상 토지는 단양읍 현천리 1-2번지 외 13만 3105 필지로 토지특성조사와 지가 산정, 산정 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상태다. 군청 민원과와 소재지 읍·면 사무소 방문 또는 군 홈페이지(www.danyang.go.kr)에서 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인근 지가와 균형유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통지할 계획으로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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