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더 맵시 30번째 초대전
박종순 작가 작품 6월30일까지

▲ 갤러리 더 맵시 30번째 초대전 표지.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이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갤러리 더 맵시’ 30번째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희망,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박종순 지역 작가의 회화 입체·평면 작품을 준비했다.

서양화 작품 14여 점이 전시된다. 시립도서관은 지역 작가들에게는 상설 전시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독서와 사색, 예술이 공존하는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이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에 30번째 열리는 이 전시회는 해마다 지역 작가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641-3732)으로 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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