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고메이월드

▲ 오한순 손 수제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1층 고메이월드에 새로운 맛집들이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메이월드에 새롭게 오픈한 맛집은 민물새우와 홍합이 들어간 손수제비로 유명한 대전 맛집 '오한순 손 수제비'와 3대에 걸쳐 67년 전통의 오래된 역사를 이어온 한국식 냉 메밀국수와 메밀 낙지 전문점 '광화문 미진'이다.

대전 맛집으로 시작해 전국적인 맛집으로 유명해진 '오한순 손 수제비'는 민물새우와 홍합이 들어간 해물 손 수제비 전문점이다.

오픈 기념 2·3만원 이상 주문 시 아메리카노 교환관 1·2매를 증정한다.

미슐랭가이드 3년 연속으로 선정될 만큼 유명한 '광화문 미진'은 진한 맛의 간장 육수와 쫄깃한 식감의 메밀 면발을 선보이며 메밀 막국수, 비빔 메밀, 낙지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오픈 기념행사로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왕교자 2개를 증정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맛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집 발굴과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대전 지역 내 맛집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여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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