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가 은행동과 둔산동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로보쿡으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충남대가 패밀리 레스토랑 로보쿡으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박현민 로보쿡 대표는 이진숙 총장을 만나 체조부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에도 체조부를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올해도 충남대 체조부에 발전기금을 전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충남대의 체육 인재 양성을 통해 대전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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