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이원면 가재산 2㎞의 가로수 길에 수백여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태안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꽃구경도 ‘드라이브 스루’가 유행인 가운데 태안군 이원면 가재산 2㎞의 가로수 길에 수백여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태안에서 승용차로 20~30분 정도 달리면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어 가족, 연인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자주 찾는 곳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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