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도서 대출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원하는 책을 예약하고 도서관을 방문해 1층 출입문 안쪽의 대출도서대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방문 시간은 주중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며 반드시 회원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지난 2주 동안 비대면 도서 대출 이용자 수는 다누리도서관 126명(696권), 매포도서관은 29명(140권)이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 24시간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도 67명(108권)이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