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한사랑보건산업연구소와 후원 결연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인해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연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경호 ㈜한사랑보건산업연구소 대표이사는 “고등학생 시절 세팍타크로 선수로 활동했다”며 “선수들의 마음을 아는 만큼 힘 닿는 데까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영 세팍타크로협회장은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10여 년간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며 “후원을 통해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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