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는 13일 진천 관내 투·개표소에 대한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송정호 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시 가장 많은 군민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외 2곳을 전격 방문해 안전사고 요인 등을 최종 확인했으며, 사전 유사시 상황에 대한 대응을 마쳤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확인 △투표소내 소화기 비치 확인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 △고정 배치된 소방관의 경계근무 철저 당부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한 관계자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교육 등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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