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복지재단, 동아리 운영 지원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재)증평복지재단이 복지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학습동아리에 총 200만원을 지원한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업 일선에서 땀흘리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자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권장하고 지역사회 학습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결정으로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 지원은 처음이다.

올해는 패브릭아트(천공예)동아리 ‘꿈꾸는 아티스트’와 지역 산과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는 ‘산오름 역사교실’ 2곳을 지원한다. 증평=김운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