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17일까지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리기 위해 릴레이 팻말 홍보에 나섰다.

군청 안전총괄과 5개팀은 교대로 주민 왕래가 잦은 NH농협은행 4거리와 우체국 앞 4거리 등지에서 국민 행동지침과 직장에서의 행동지침이 적혀있는 팻말을 들고 해당내용을 설명하며 에탄올 티슈와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서로를 위한 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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