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1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교육과 김아란 주무관(사진)과 행정과 김혜림 주무관(사진)을 선정해 교육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되고 있다.

김아란 주무관은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친절한 태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을 보였음은 물론, 활발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직원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림 주무관은 민원담당자로서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신규공무원으로서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파악에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란 주무관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주무관은 "임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워서 꼭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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