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최대 예금수취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MDI)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사 지분 70%에 대한 매매대금(6억 300만달러) 지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는 K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 잔여지분 30%를 추가 인수하여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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