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는 지난 11일 보은군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마치고,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방역활동으로 착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악수를 하고 명함을 돌리기 보다는 직접 방역복을 입고 지역구 곳곳을 돌며 방역활동에 매진해왔다.
박 후보는 “출근길 차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해주시는 분, 반갑게 맞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군민만 바라보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당선 여부를 떠나 총선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봉사 활동에 매진할 계획을 밝혀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