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체대상자는 간병인과 종사자 1431명이며,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시는 코로나19 초기대응 시,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예방안내, 방역물품 배부와 함께 오세현 시장이 직접 나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 시민 호소가 있었다. 고위험 집단시설도 철저한 코호트 격리수준으로 동참해 병문안 및 외부인 접촉 금지와 종사자 개인위생체크 등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집단감염 발생의 경우가 높은 만큼, 고위험 집단시설에서도 코호트 격리수준을 유지해 기저질환이 있는 입소자와 간병인 종사자의 감염예방에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