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10일 21명의 경찰관이 승진의 영예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다수가 참석하는 승진임용식은 개최되지 않았으나, 각 부서별 자체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은 경감 1명, 경위 1명, 경사 7명, 순경에서 경장 12명 등 21명이 승진의 영예를 가졌다.
보령해경 성대훈 서장은 "코로나19로 승진임용식이 개최되지 못하였지만,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