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기자단은 도교육청 소식지와 온라인 충남에듀있슈, 유튜브 채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교육소식을 전하게 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서도 다루게 된다.
참여 자격은 도내 학부모와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교육청 평생교육기관 수강생 등으로 신청 시 20일 수습기자를 선정한 뒤 10일간 활동을 거쳐 내달 4일 최종 기자단을 확정한다.
기자단은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전문성 강화 연수, 정기 협의회 등을 지원받게 되며 학생기자에게는 봉사시간과 함께 우수활동자 선정 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모집 인원은 150여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소통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진재봉 소통담당관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훌륭한 충남 교육정책과 미담사례를 널리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