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복지재단은 ‘지역복지 아카데미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민 누구나 연구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는 300~500만원 상당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연구보고서 제작비는 별도지원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복지 아카데미 사업은 시민이 직접 복지정책을 제안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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