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진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식재산권 맞춤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센터는 이 사업에 신청한 수출(예정)중소기업 99개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에 이어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회를 거쳐 ㈜에코프로, ㈜한국알미늄, ㈜케이피티 등 최종 2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매년 7000만원 이내로 3년간 △해외출원 및 등록비용지원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개발 △특허맵 △디자인맵 △특허&디자인융합 및 브랜드&디자인융합 △IP경영진단구축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