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소중한 한 표 행사”
임직원과 협력사원의 투표권 행사를 위해 직원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했으며, 장거리 출퇴근자는 근무 일정 조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전 투표 기간 중에도 근무 일정을 조정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유통업의 특성상 휴일 근무가 있다 보니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투표 참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객 및 직원 참여를 장려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