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내달 22일부터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장종태 청장은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10월 축제 개최로 준비기간이 늘어난 만큼 더욱더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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