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농협 단양군지부·단양소백농협 이기열 조합장과 직원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단체 및 개인의 헌혈량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확보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소백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은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이기열 단양소백농협 조합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 국민과 조합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우리 농협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캠페인 참여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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