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포함 소외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 30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지난해 (재)증평복지재단과 ‘청소년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청소년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 ㈜비전(대표 고인용)의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한 용품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병노 관장 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및 자격증 취득 등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3-835-4193) 또는 꿈드림 홈페이지(www.jp138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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