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은 봄철을 맞아 207㏊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제수 조림 △미세먼지 저감 조림 △큰나무 조림 등 사업목적별로 분류돼 진행된다.

우선 경제적 가치가 큰 목재 생산을 위해 총 173㏊ 규모 면적에 43만 7000 그루의 경제수를 식재한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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