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빠르고 간편한 온라인 ‘소민터’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민터’란 소방민원센터의 줄임말로 민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이용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소방민원업무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신청한 서류의 처리 진행상황과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소민터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종합정밀점검) 결과보고서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2급 소방안전관리자선임 연기 신청 등이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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